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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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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유적지에서 발굴한 유물들 감정하는 먼이 가져온 유물 꽤 돼서 다 팔면 얼마정도 될지 두근거리는 중 ^//^ 품질이 좀 더 높았으면 꽤 나갔을 텐데 힝 줄리아는 예술 쪽으로 고급학위를 딸거라 이제 피아노 시작했다 그림도 키우고 있는데 꽤 소질 있는 줄리 ?! 첫 작 치곤 잘 그렸는골 ^//^ "줄리야 이거봐! 고대 유물 같아!" 신기한 건 바로 줄리한테 보여주는 먼이 조합하자 이펙트 생긴 유물 다 모으지 못해서 자세한 건 아직 모름 ㅎㅎ 그래서 감정한 유물들 다 모아보니 꽤 된다!! 저거 싹 다 파니까 1만 시몰레온은 넘음 ㅎㅎㅎ 큰 수입도 생겼고 기분전환 겸 레스토랑에 간 줄리와 먼이 역시 비싼게 값어치를 하는지 둘 다 만족스럽게 배 채우고 길거리 공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도 보고 오늘..
정글 탐험 정글 탐험하러 셀바도라다에 도착한 먼이와 줄리 둘 다 모험심이 있어서 기대에 부푼 모습 ㅎㅎ 일단 먼이로 정글 길 뚫기로 했다 잘 찾아보니 보물상자도 있음 ㅎ.ㅎ 흑흑.. 이걸로 이번 학기도 등록할 수 있겠어..! 발굴 가능한 건 다 발굴하는 중 가끔 벌떼들이 모일 때가 있는데 탐사용품으로 구입해뒀던 어떤 꽃으로 위기 모면가능 조사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 어느 새 유적 들어와서 유적 조사하는 먼이 반면 줄리아는 유적지에 있는 식물들 분석하면서 원예 기술 올리는 중 ㅎㅎ 아니 근데 조사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해골 뭐야 갑자기 튀어나와서 육성지름 ㅋㅋㅋ 안경, 귀걸이, 팔찌가 고급스러운 느낌? 싸워서 이기면 고급템주는 NPC 였으면 좋겠다 ^//^ 좀 더 상호작용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자세히 알아..
염탐 금지! 자꾸 밖에서 염탐하는 심 때문에 빨리감기가 안돼서 싸우기로 했다 "당신 뭔데 남의 집 염탐해?" "눈 속에 파묻어버리는 수가 있어" "..여자애가 아깝군" 먼이 화이팅~ 내가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운동기술 많이 올려 뒀잖아 ^^ㅋ 이제 교육이 좀 됐을까 싶어서 떠나달라고 부탁했는데 ?ㅋㅋ 이새끼가 "하하 존나 약오르지? 니가 만든 뛰어남 품질의 칠면조 만찬 잘 먹을게 ㅎㅎ" 2차 교육 갱생하면 계좌에 교육비 꽂아줘 ㅎㅎ 근데 뛰어남 품질의 만찬을 먹다니... 나도 약올라서 그냥 적으로 선언함 ㅋ "한 번만 더 알짱거리면" "뒷 머리까지 다 밀어서" "레이저 제모를 시켜버릴거야" 그렇게 넌 완벽한 대머리가 되는거지 맞아. 너도 걔 아니? ㅋ 너도 제모시켜줄까? 이 날을 계기로 운동기술을 열심히 올려두는 ..
주문결제 시스템 스샷 찍을 때마다 먼이 머리를 옆에서 보니까 미역머리 같아서 짧은 머리로 바꿔줬다. 줄리아 겨울 룩도 사랑의 열매 같아서 리뉴얼 해줌 ㅎㅎ 먼이는 정글 탐험이 최고 야망이니까 고고학 스킬 올리는 중 역시 짧머가 취향 ^.^ 줄리아의 꽃꽂이 스킬도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 그 때 마침 본가에서 올라온 다른 룸메 "아녕" "헨리~ 잘 지냈어?" "응, 너도 잘 지냈어?" 특성상 밤낮이 바뀐 애라서 저녁에만 밖에 나가는 헨리 "너도 이번학기 등록하려고 왔어?" / "아냐 나 중퇴함" "엥 왜 중퇴했어?" / "https://hallett-sims4.tistory.com/7?category=1077077" "그래서 짐 빼러 왔어" "어 잘가" "ㅇㅇ.." 네 실은 둘이 별로 안 친해서 ㅋ 어쨌든 다른 심이 ..
수확제 이벤트 플로리스트가 꿈인 줄리아는 시간나면 틈틈이 꽃꽂이 독학 중 근데 요새 너무 집안에만 있어서 먼이랑 햄버거 먹기로 했다 ㅎㅎ "어서오세요~ 자리 안내드리기 전에 벌써 자리 잡으셨네요. ㅎㅎ" ㅎ...다음부터 자리 잡을 때 조명 좋은 곳으로 잡아야겠다 ^-ㅠ "햄버거랑 콜라 두 개씩이요!" "저희 업소는 탄산음료 취급하지 않으니 오렌지 주스와 우유를 드리겠습니다. ^^~" / "ㅋㅋ와 어메이징하네요" 탄산음료는 안 팔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르니 넘어가기로 생각보다 심들이 좋아했다 ㅎ.ㅎ 옴뇸옴뇸 "먼아, 우리 이거 먹구 노래방가자!" "져아" 피곤해죽겠는데 노래방은 꼭 가야함 얘들아 보여줘..! 너네들 샤워할때마다 샤워부스에서 노래시키는 내 노력의 결실을 보여줘..! ㅋㅋ얘들아 난 레벨 2로 만족하지않아..
급전개지만 괜찮아 아침부터 깨가 쏟아지는 자컾을보니 기분이 좋군요 ㅎㅎ 머리 푼 모습도 너무 예쁜 줄리아 ㅠㅠ♥ 먼이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겠죠? ㅎ//ㅎ "우리 오늘 노래방 갈래?" "그럼 밥 먹고 갈까?" / "좋아!" 모처럼의 주말이니 같이 노래방가서 놀자는 줄리아 그 전에 배는 채우고 가자고 했으니 요리 스킬 5의 실력을 뽐내기로 했다 ㅎㅎ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그렇게 배 채우고 노래방으로 온 두 사람~ 여기는 심즈니까 공공장소 연애짓 ㅇㅋ "자기얌 나 어때? 가슴이 더 커보여?" "그대론 거 같아. ^^*" "그럼 들어가서 노래나 부르자 ㅎㅎ" "알겠어 ㅎㅎ" 먼이 전부터 자주 손등 키스하는 거 보니 손에 페티쉬 있는 거 아닐까... 자유의지로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다 ^//^ 노래방 들어오..
오늘부터 1일! 사전설정 먼이는 정글 탐험가가 최고 야망이라서 고고학자 되는게 꿈 줄리아는 원예에 관심이 깊어서 원예학자나 플로리스트로 생각중 둘이 같은 대학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을 모아 쉐어하우스로 같이 자취하고있다. 지금은 방학이라 다른 애들은 본가로 내려가고 집에는 둘 밖에 없는 상태 둘의 관계는 썸을 타긴 타는데 둘 다 숫기가 없어서 썸만 계속 타게 되는상황^^! 그러다가 줄리에게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근데 수락했을 당시 먼이 상태는 참혹함이었음.. 허기 / 용변 / 에너지가 바닥을 치다가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욕구 좀 채워줬다. ㅜㅜㅜㅜㅜㅜㅠㅠㅠ 내가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줄리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애정공세를 퍼붓는 먼이 선물상자 안에 있는 건 셀바도라다에서 가져온 희귀한 보석 ㅎ.ㅎ 그러다가 줄..
매우 주관적인 심즈4 대학팩 후기 "오, 대학 중퇴한다고? 좋은 생각이군!" 대학팩 심즈4 초기부터 기대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실망한 부분이 많았다. 대학 졸업하려면 12학점이 필요한데 남심 세 명에 둘은 4학점, 한 명은 3학점으로 시작했다. (난이도 ★★★★☆)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과제팩일 줄은 몰랐지... 그냥 플레이하면서 제가 대학 다닐 때 과제스트레스 받은거 여기서 그대로 체험했어요. ㅋㅋ아니 기숙사 들어오자마자 지루함무드 뜨더니 다들 지루한 걸 참고 과제를 하더라구요? 다들 A+ 을 노리는 학생들인가 싶기도 했음 ㅋ;; "그냥 때려치우고 마법사나 하셈" "뭘 모르는 소리하시네 선생님" "이 과제에는요... 인생이 달려있어요..." 아니 근데 마법사면서도 과제 해주는 마법은 왜 못부려? 대학팩 (X) 과제팩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