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설정
먼이는
정글 탐험가가 최고 야망이라서
고고학자 되는게 꿈
줄리아는
원예에 관심이 깊어서
원예학자나 플로리스트로 생각중
둘이 같은 대학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을 모아
쉐어하우스로 같이 자취하고있다.
지금은 방학이라 다른 애들은 본가로 내려가고
집에는 둘 밖에 없는 상태
둘의 관계는 썸을 타긴 타는데
둘 다 숫기가 없어서 썸만 계속 타게 되는상황^^!
그러다가 줄리에게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근데 수락했을 당시 먼이 상태는 참혹함이었음..
허기 / 용변 / 에너지가 바닥을 치다가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욕구 좀 채워줬다.
ㅜㅜㅜㅜㅜㅜㅠㅠㅠ 내가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줄리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애정공세를 퍼붓는 먼이
선물상자 안에 있는 건
셀바도라다에서 가져온 희귀한 보석 ㅎ.ㅎ
그러다가 줄리아도 마음이 풀어져서
먼이에게 낭만적인 메시지와 선물을 줬다.
그렇게 둘의 관계는 다시 썸을 타게 되었다.
마침 샌미슈노에서 로맨스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이번엔 먼이가 먼저 축제가자고 했음 ㅎㅎ
유쾌함 특성의 줄리아가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갔었다.
서로 로맨스 무드에서 대화하다보니
로맨스 관계가 빠르게 쌓임
로맨스 무드가 관능적으로 됐을 때
먼이가 줄리보고 사귀자고 했음
그렇게 둘은 오늘부터 1일이에요 ㅎㅎㅎ
둘이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면
젓가락질을 못한다는 점?
그렇게 둘은 아직 첫 키스도 못한 채
사귀게 되었습니다~~^.^